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야 소렌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荒耶 宗蓮 (あらや そうれん) [[소설]] 《[[공의 경계]]》의 메인 악역으로, 《공의 경계》에 나오는 '''모든 사건들의 [[흑막]].''' 그가 작품 내에서 가지는 위치라든가 엄청난 강함[* [[료우기 시키]]가 가장 마지막으로 상대하게 되는 [[시라즈미 리오]]는 평상시의 [[료우기 시키]]만으로도 충분히 해치울 수 있었지만 아라야 소렌의 경우에는 [[아오자키 토우코]]+[[엔조 토모에]]+경계식+자기암시 상태의 [[료우기 시키]]라는 요소가 모두 맞물려서 겨우 쓰러뜨렸다.]을 감안할 때 등장상으로는 중간보스지만 사실상 최종보스보다 먼저 상대하게 되는 '''[[진 최종보스]]'''라고 봐야된다.[* 그리고 이러한 구조는 추후 [[Fate/Grand Order]]과 [[공의 경계]]의 콜라보 이벤트인 [[Fate/Grand Order/이벤트/「공의 경계/the Garden of Order」|「공의 경계/the Garden of Order」]]에서도 반영되어 오기와 하임을 관리하는 흑막이긴 했지만 사실상 주인공의 편인 [[암굴왕 에드몽 당테스]]보다 실질적으로 오기와 하임 내에 유령들을 엄청나게 뿌리고 다녔던 오기와 하임 사건의 진정한 원흉인 [[메피스토펠레스(Fate 시리즈)|메피스토펠레스]]와 먼저 싸우게 된다.] [[성우]]는 [[드라마 CD]]와 [[애니메이션]] 모두 '''[[나카타 죠지]]'''. 나카타 죠지가 [[타입문]]의 작품마다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캐릭터이기도 하다. 번역본의 영향으로 '아라야 소우렌'이라는 표기도 꽤나 널리 퍼져 있다. 키가 183cm인 건장한 체격의 남자로 항상 검은 코트를 걸치고 있으며, 뭔가 고뇌에 가득 찬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. [[아오자키 토우코]]의 평으로는 [[지옥]]을 체현한 것 같은 남자.[* 인간의 몸으로 타인의 죽음을 기록하고 그 인생을 연구하여 가치를 매긴다는 행위와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단지 그 괴로움만을 계속 빨아들이는 삶의 방식에 대한 감상.] 그 외 비슷한 평가를 받은 자가 있는데, [[월희]]에 나오는 나나야 가문도 수백 년간 살인귀로서 그걸 갈고닦다 보니 인간의 형상을 한 귀신이자 죽음의 형상화, 지옥의 체현이라 불렸다. 대표적으로 [[나나야 키리]]. [[나나야 시키]]는 그걸 넘어선 무언가라고.[* 아마 근원에 닿아서 테두리 시키처럼 허무의 영역을 체현한 것으로 보인다.] 200년을 살면서도 혼이 썩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죽음을 끌어모으는 개념으로 자신을 고정시켜 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인간이 아니라 그저 죽음을 모으고 모든 것을 무로 만들려 하는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